2018/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통 한국 사람들을 위한 보험 가이드 먼저 밝힐 것이 있다. 내가 금융을 공부하긴 했지만, 보험에 대해서 지식이 특별히 많지는 않다. 보험료 관련된 유틸리티 커브 쬐끔 들여다봤는데 뭐 지금은 기억도 잘 안난다. 보험사 다니는 친구들한테 좀 줏어들은거 좀 있고 말이지. 이런 내가 남들에게 보험을 어떻게 해라 하는게 주제넘은 짓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지. 허나 나는 충분히 자격이 있다. 여기엔 세가지 이유가 있다. 1. 개인의 자산 포트폴리오라는 숲을 볼 때, 시중에 나와 있는 보험의 세부사항을 하나하나 알 필요는 없다. 2. 내가 갖고 있는 자산 관리에 대한 지식이 보통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것보다 월등하다. 영업점에서 고객 상담하시는 분들, 나름대로의 전문성은 갖추고 계시겠지만, 정작 금융에 대해서는 좀 많이 모르신다. 3. 한국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