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돌이 선배들의 해외생활 이야기

미국의 의료

이미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비싸고 불편하기로 소문이 났다. 아마 이 단원의 제목을 읽는 순간 내용을 지레 짐작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부터 들어온 소문들이 사실이긴 하다. 불편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병원을 자주 다니고부터는 경제 관념이 헝클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싸다. 그러나 난 똑같은 불평을 늘어놓으려 페이지를 할애하지는 않았다. 내게도 미국 의료의 첫인상은 대단히 좋지 않았지만, 샘플이 쌓이다 보니 좋은 점도 많이 보게 됐다.

성질이 급하신 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간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 두 문장으로 요약된다.

• 유학이나 취업으로 미국에 오는 사람들은 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 비용만 감당할 수 있다면, 미국은 세계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갖고 있다.

 

————————————————————-
본문은 ‘공돌이 선배들의 해외생활 이야기’에 실린 글입니다.

 

반응형

'공돌이 선배들의 해외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lcome to the USA  (0) 2021.04.01
주치의  (0) 2021.03.24
체력은 국력  (0) 2021.03.23
What you pay is what you get  (0) 2021.03.23
Shall we dance?  (0)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