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어

영어공부에 도움되는 영화 Before Sunrise, Before Sunset 예전에 영어공부를 위한 영화에 대해서는 한번 포스팅을 했다. 일상적인 대화가 많은 영화가 좋다는 게 요지였다. 그런데 어쩌면 '잘 만들어진' 영화여야 한다는 것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엉망인 영화는 별로 보고 싶지도 않고, 따라서 대사를 외우고 싶어지지도 않으니까. 그래서 오늘 추천하는 영화는 'Before Sunrise'다.비포 선라이즈 (1996) Before Sunrise 8.4감독리처드 링클레이터출연에단 호크, 줄리 델피, 안드리아 에커트, 하노 푀스츨, 어니 만골드정보로맨스/멜로, 드라마 | 미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 100 분 | 1996-03-16 글쓴이 평점 우연히 기차에서 만난 사람과 하룻밤을 보낸다는 이야기가 그리 일상생활하고 관계가 있어보이진 않을거다. 하지만 이 영화는 보통 .. 더보기
영어공부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목표를 갖고 유학을 나온다. 그런데 적어도 제대로 된 학생이라면 목표는 보통 두가지다. 1. 한국에서 배울 수 없는 전문 지식 2. 영어 1번은 공부 열심히 하면 된다. 가르치는 교수들도 한국과는 비교가 안되는게 현실이라서 수업만 열심히 따라가도 1번은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문제는 2번 영어다. 영어쓰는 나라에 있다고 해서 영어가 저절로 늘지는 않기 때문에 따로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 그런데 학과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면 영어가 안든다. 그렇다고 공부를 안할 수도 없는데 말이다. MBA들로부터 미국와서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늦고, 그 전에 영어는 해놓고 와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게 사실이다. 영어가 안되면, 사람들과 어울릴 수도, 수업시간에 나서서 이야기를 할 수도 없..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