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 School appllication부터 job application까지, 숱한 rejection letter를 받았지만, 이걸 써보기는 또 처음이네. 한국에 구한 직장에 rejection letter를 썼다. 아니 미국 직장에도 쓰긴 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거기에 대한 답장이 왔네.
솔직히 오퍼가 애들 장난하는 수준이라 거절을 했다. 그런데 안그런 척 rejection letter를 썼다. 아마 그걸 받아보신 분도 다 아실거다. 그런데 뭐 어쩌겠냐. 그 오퍼의 quality를 그분이 결정한 것도 아닐것이고, 내가 왜 이걸 받아들일 수 없는지도 다 아실거다.
그래도 답장을 주니 고마움이 느껴졌다. 같은 월급쟁이로써의 짠함 머 그런걸 느꼈다면 좀 오버일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솔직히 오퍼가 애들 장난하는 수준이라 거절을 했다. 그런데 안그런 척 rejection letter를 썼다. 아마 그걸 받아보신 분도 다 아실거다. 그런데 뭐 어쩌겠냐. 그 오퍼의 quality를 그분이 결정한 것도 아닐것이고, 내가 왜 이걸 받아들일 수 없는지도 다 아실거다.
그래도 답장을 주니 고마움이 느껴졌다. 같은 월급쟁이로써의 짠함 머 그런걸 느꼈다면 좀 오버일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반응형
'Simple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남기가 쉽지 않네. (0) | 2011.08.15 |
---|---|
SNS의 단점 (0) | 2011.05.28 |
마침내 제대로 된 직장을 잡았다. (0) | 2011.05.24 |
졸업 (0) | 2011.05.09 |
독불장군이라고 할까 싸이코라고 할까? (0) | 2011.05.06 |